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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 논란’ 고지용, ‘돌아온 아이돌 vs 잊혀진 팬클럽’ 치열한 갑론을박... 핫이슈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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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 논란’ 고지용, ‘돌아온 아이돌 vs 잊혀진 팬클럽’ 치열한 갑론을박... 핫이슈 등극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06.11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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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젝스키스 고지용 / 방송 화면)

젝스키스 고지용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1일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젝스키스’와 ‘고지용’이 나란히 등극한 가운데, 오랜만에 복귀해 활동 중인 젝스키스에 대한 각종 의견이 쏟아지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대중문화평론가 한정근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번 젝스키스 고지용과 팬클럽 사이의 공방은 잊혀졌다가 돌아온 아이돌과 첫사랑이었지만 잊혀졌던 팬과의 관계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라며, “젝스키스 고지용을 비롯한 멤머들은 팬이 없는 대중스타는 존재할 수 없음을 다시한번 인식하고 팬클럽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전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젝스키스는 해체 16년만에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시즌2’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고 6인 완전체로 특별 공연을 펼쳐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고, 이후 젝스키스 멤버 중 고지용을 제외한 멤버 5명이 2016년 5월 11일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16년 만에 완전한 컴백해 활동 중이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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