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홍성훈 기자] 지난해 최연소 그룹으로 데뷔하며 주목받은 걸그룹 버스터즈가 톡톡 터지는 과즙미를 가득 품은 새 싱글 “포도포도해”를 들고 우리들곁으로 돌아왔다.
'버스터즈'는 지수 민지 채연 형서 민정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며 지난해 디지털싱글 '내꿈꿔'로 데뷔한 아이돌로 신규 싱글 앨범 “포도포도해”는 트렌디한 비트 위에 시원한 브라스와 신스, 리얼 연주의 색을 입힌 새롭고 신선한 댄스트랙으로 포도의 맛과 탐스러움을 과즙미 가득한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커플링곡 “책임져”는 경쾌한 마림바 사운드로 시작되는 깜찍함 넘치는 힙합 스타일의 트랙이다. 짝사랑을 시작한 소녀의 롤러코스터 같은 마음을 재밌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버스터즈 멤버 한 명 한 명의 다채로운 표현력이 돋보인다.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MJJ progress의 문승재 감독에 따르면, 버스터즈의 컴백곡 ‘포도포도해’의 뮤직비디오 컨셉은 음료광고를 패러디하여 멤버들과 컴백곡의 과즙미 터지는 매력을 표출했다고 한다.
포도 알갱이 같은 버스터즈 특유의 귀여운 목소리와 밝은 에너지가 더해져 올 여름 맞이, 썸머 송 으로 포커스를 맞춘 포도포도해는 박효신 아이유 임창정 효린 우주소녀 더원 키썸 등 유명 아티스트의 작업에 참여한 신형과 mOnSteR nO.9, 빨간머리앤이 의기 투합해 프로듀싱 했다.
최연소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지닌 ‘버스터즈’는 퍼포먼스와 에너지 만큼은 최연소가 아니라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 새 싱글 ‘포도포도해’를 노래하며,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 것뿐만아니라 5인 5색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버스터즈는 오는 12일 SBSMTV 더쇼를 통해 싱글앨범 ‘포도포도해’의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홍성훈 기자 vampiro12x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