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나운서 안현모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2일 오전 안현모가 북미 정상회담 생중계의 통역을 맞아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그녀의 남편인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 중이다.
게시판 속 사진은 2017년 안현모와 라이머의 결혼 당시의 모습으로 유명하며, 훈남 훈녀 커플의 아름다운 이미지로 인해 공개 당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이머의 그녀’ 안현모는 1983년에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언어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를 졸업한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안현모는 SBS 기자와 SBS CNBC 기자를 역임했으며, 2016년 ‘물숨’ 영어버전의 나레이션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