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함소원이 방송에서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산부인과에서 오열하는 장면, 함소원 어머니가 사위의 첫 인상에 대해 언급한 장면 등이 시청자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함소원은 앞서 방송에서도 "남편을 만나기 전 난자를 냉동했다"며 "(난자를) 15개 정도 얼렸다. 결혼은 안 해도 아이는 갖고 싶었다"고 고백한 바 있어 산부인과 진료 중 오열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최성진 문화평론가는 "미스코리아 출신인 함소원은 국내 활동 당시 섹시 이미지, 비디오 루머 등으로 논란에 휩싸여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다"라며 "현재 18살 연하의 남편과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지만 산부인과에서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힘들었던 시간을 보내고 이제 행복한 모습으로 방송에 등장한 함소원이 별 탈 없이 임신 소식을 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1976년생인 함소원은 현재 한국 나이로 43세이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