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박유천과 황하나가 결별했다는 보도가 제기된 가운데 진실 공방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4월 박유천과 황하나의 열애설이 터지며 연인 관계를 인정한 바 있다. 이후 그해 9월 깜짝 결혼 발표를 해 주목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이니셜로 문신을 새기는 등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별 징후는 올해 초부터 포착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점점 소원해졌고 결혼식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
이 같은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유천 팔뚝에 새긴 타투 어떡하냐” “취가 실패” “결국 헤어졌군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황하나와) 결별설을 확인 중이다”라고 발표해 진실 공방을 빚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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