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현주 기자] 절기 ‘단오’이자 월요일인 오늘(18일)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올라 덥겠고 오후에는 일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일부 서쪽지역은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대전·광주 30도, 대구 31도, 부산 26도로 예상된다.
한편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는 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청권·광주는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이현주 기자 lhj7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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