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는 5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이 6만 7789건으로 지난해 동월대비 2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거래량은 3만 5054건으로 지난해 동월대비 25.6% 감소, 지방은 3만 2735건으로 13.7% 줄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은 4만 1989건으로 지난해 동월대비 21.3%, 연립·다세대(1만 4389건)는 23.0%, 단독·다가구주택(1만 1411건)은 12.0% 각각 감소했다.
한편 5월 전월세 거래량은 12만 7015건으로, 지난해 동월대비 8.5% 줄었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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