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예비 품절남' 조정석이 아이유와 키스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22일 다수 매체를 통해 조정석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조정석은 이날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조정석의 과거 드라마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정석은 과거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해 아이유와 호흡을 맞췄다. 당시 조정석과 아이유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진한 키스를 나눴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연인과 같은 모습으로 거침없는 키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정석은 결혼 소식을 전한 상황에서 이 키스신은 향후에도 회자될 예정이다.
한편 조정석은 지난 2013년 예비 신부를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째 열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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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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