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이 에이희(양영희)대표 ‘사회공헌대상’ 수상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일본 한류가수 신성훈이 21일 부산 롯데호텔 3층에서 개최된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상반기 시상식에서 ‘한류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아사이 에이희(양영희)대표는 ‘일본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성훈은 일본에서 오리콘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이름을 알린 한류가수이며 최근 단편영화 ‘나의노래’ 개봉을 앞두고 국내에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아사이 에이희(양영희)대표는 일본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사회공헌(봉사) 활동을 왕성하게 펼쳐오고 있으며 한·일 양국관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 올해 상반기 시상식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은 한국연예정보신문사가 주관하는 문화·연예·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1992년에 제정돼 한국문화예술의 질적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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