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동부동, 주민숙원 ‘마평9통 마을회관’ 열어
상태바
용인시 동부동, 주민숙원 ‘마평9통 마을회관’ 열어
  • 정찬성 기자
  • 승인 2018.06.23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시 처인구 동부동은 22일 마평9통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요인사와 기관단체장, 주민 등 60여명이 현판식을 갖고 마을회관 개관을 축하했다.

마평9통은 지난 2013년 마평13통과 분통된 후 마을회관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동부동은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총 2억8천만원을 투입해 올해 단독주택 건물을 매입한 후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마을회관을 마련한 것이다.

마을회관은 동부로 10-12 147㎡부지에 건축면적 47㎡로 휴게실, 회의실, 경로당을 갖췄다.

동부동 관계자는 “주민 숙원이던 경로당을 겸한 마을회관을 개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마을발전의 구심점이 되는 주민쉼터로 자리잡게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