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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北김정은 위원장이 美폼페이오 안 만난 건 큰 실수"

기사승인 2018.07.09  09: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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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즉각적이고 완전한 비핵화·北, 단계적 비핵화 요구해 충돌했을 것"
"북미가 인내심 갖고 다시 접촉 시도 해야"

천정배 의원과 이야기 나누고 있는 박지원 의원(왼)<사진=안현준 기자>

[KNS뉴스통신=박정민 기자]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9일 최근 폼페이오의 방북과 관련 "김정은 위원장이 폼페이오를 만나지 않은 것은 큰 실수"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YTN '김호성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서 폼페이오가 김정은을 만나지도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간 데 대해 이같이 전하고 "만약 김영철 부장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 트럼프가 만나지 않는다면 북한의 반응이 어떻겠느냐"고 덧붙여 말했다.

앞서 지난 6일부터 이틀 간 방북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지난 1,2차 때 방문 때와 달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지 못했다. 폼페이오는 대신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과 총 9시간에 걸친 고위급 회담을 가졌지만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의원은 이에 대해 "미국은 즉각적이고 완전한 비핵화를 요구했을 것(FFVD, finalfully verified denuclearization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핵폐기)이고 북한은 단계적 동시적 조치로 종전 선언과 경제 제재 해체를 요구해서 서로 충돌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완전한 비핵화와 관련 트럼프는 말과 종이로 보장하지만 김정은은 핵시설 및 핵무기를 폐기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 회담에 큰 진전이 없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의원은 "북미정상회담이 끝난 지 24일밖에 안되었는데 모든 것을 한꺼번에 요구하고 해결하려고 하면 안된다"면서 "미국도 북한이 주장하는 단계적 동시적 조치에 대해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에 시간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미군 유해송환'과 '동창리 미사일 엔진 실험장 폐기 위해 판문점 회담과 실무 워킹 그룹을 구성'하기로 한 것 등을 예로 들며 "아직은 파국이 아니다"면서 "북미가 인내심을 갖고 다시 접촉을 하고 문 대통령도 상당한 물밑 지원, 안전 운전 등 조정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박정민 기자 passion@kns.tv

<저작권자 © KN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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