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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감 2기 서울시교육청, 청렴다짐으로 새 출발 선언

기사승인 2018.07.09  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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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감 앞장서 청렴 서약, 전체 간부 청렴 핸드프린팅...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상위권 진입위해 안간힘

▲ 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오영세 기자)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조희연 교육감 제2기 출범과 함께 서울교육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감이 앞장서 청렴 서약식을 갖고 50명의 전체 간부들이 청렴 핸드프린팅을 하며 청렴 실천을 다짐한다.

교육청은 오는 10일 오전 9시 교육청 904호에서 “청렴으로 한 걸음 더! 서울교육 새 출발을 위한 다짐”이라는 슬로건으로 ‘청렴 확대주간간부회의’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청렴 간부회의에서는 서울시교육청 본청 부서장을 비롯해 직속기관장, 지원청교육장 등 50명이 참석해 △고위간부 청렴 서약식 △상반기 청렴정책 점검 및 하반기 청렴정책 추진전략 등을 발표한다.

1부 고위간부 청렴 서약식은 교육감이 앞장서 선서하고 50명의 고위간부가 청렴 실천을 다짐한 후, 청렴염원을 담아 핸드프린팅을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상반기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청렴도 평가대상 부서장 및 지원청 교육장이 국민권익위원회의 평가 분야인 △방과후학교 △학교급식 운영 △현장학습·수련·수학여행 △물품계약 △공사관리 분야의 하반기 청렴정책 추진전략을 발표한다.

교육청은 향후 국민권익위원회 평가분야에 대해 관련업체 대표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등 청렴교육을 실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0위권내로 진입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015, 2016년 연속 최하위(17위)를 기록하다 지난해 탈 꼴찌를 하며 12위를 했다.

감사관실에서는 사학의 자율적 청렴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5월부터는 작년부터 공립학교장 및 5급 행정실장까지 확대해 시행하고 있는‘고위 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을 희망하는 사학법인에 한해 소속 학교장 및 5급 행정실장까지 확대해 실시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진단결과 활용 방안도 사학에서 결정하도록 할 예정이며, 교육청에서는 감사 또는 평가에 반영하지 않겠다고 해 사학의 자율참여를 기대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번 청렴 확대주간간부회의가 ‘청렴으로 한 걸음 더! 서울교육 새 출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하여 간부들이 청렴 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저작권자 © KN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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