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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휴가는 낭만적인 여수펜션, 이순신펜션으로 밤바다 즐기러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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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휴가는 낭만적인 여수펜션, 이순신펜션으로 밤바다 즐기러 떠나보자
  • 장수미 기자
  • 승인 2018.07.10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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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여수 이순신 펜션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유명 노래를 배경으로 하는 전남 여수는 낭만적인 야경과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국내 여행지다. 여수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는 해상 케이블카를 비롯해 돌산대교, 거북선야경투어, 여수엑스포, 모세의 기적, 여름철에는 여수해양공원에서 이순신광장까지 이어진 낭만포차 거리가 피서객과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특히 인기다.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하는 여수 낭만포차는 여수 밤바다의 낭만을 느끼며 싱싱한 해산물과 맛 좋은 음식들을 즐기기 좋다. 아름다운 돌산대교 야경을 바라보며 버스킹을 즐기면 무더위와 스트레스는 한방에 날아갈 터. 특히 여수는 맛의 고장답게 푸짐한 여수한정식을 필두로 게장, 전복구이, 갈치조림, 장어구이 등 말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 먹거리가 풍성하다.

커플, 가족단위로 낭만적인 여름 피서지 여수를 여행한다면 최근 SNS에서 인기숙박업체로 유명해진 이순신펜션을 추천한다.

아름다운 여수 바다가 보이는 넓은 수영장과 객실별로 프라이빗하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개별바베큐장 등 부대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으며, 펜션 바로 앞 갯벌에서는 조개, 바지락을 캐는 갯벌체험도 가능하다. 펜션에서 갯벌체험에 필요한 바구니, 호미, 장화 등을 무료로 대여도 가능하다.

이순신펜션은 최대 6명까지 수용 가능한 깔끔하고 안락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그 중 바다가 보이는 객실은 특히 객실에서 바라보는 뷰가 절경을 이룬다.

펜션 가까이에는 여수엑스포, 해양수산과학관, 순천만, 방죽포해변, 항일암, 오동도 등 여수 볼거리들이 위치해 있어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기에도 좋다.

여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순신펜션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낮에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로 더위를 피하고, 저녁에는 즐거운 삼겹살 파티를 즐기며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는게 어떨까.

펜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나 다음카카오사이트에서 '여수 이순신펜션'을 검색하면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장수미 기자 knsnews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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