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군수 구인모) 한마음도서관은 함께 읽기와 함께 토론하기 문화를 보급하고자 한心고전인문학당에 오는 17일 부터 수강생 모집을 한다.
한心고전인문학당의 모집대상은 책에 관심 있는 지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心고전인문학당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20회 과정으로 한 달에 2번 수요일 저녁 7시에 편성해 미겔 데 세르반테스 원작 ‘돈키호테’를 10회까지 밀도 있게 다뤘다.
8월에 시작하는 ‘소포클레스 비극 전집’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과정으로 작품의 경향과 문학적 위치를 집중 조명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참고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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