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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경기도 성평등 정책, ‘젠더거버넌스’ 확대 필요”

기사승인 2018.07.13  08: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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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평등위원회 강화와 시군 거버넌스 모델 개발 등 민관협치 활성화 제안

[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젠더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의 정책과제’ 보고서를 통해 성평등위원회 강화와 시군 거버넌스 모델 개발 등 민관협치를 제안했다.

13일 가족여성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성평등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서는 ‘도정 성주류화와 성평등정책 참여 및 협력강화’, ‘경기도의 시군 젠더거버넌스 지원역할 강화’가 필요하다.

이를 위한 세부방안은 ▲성평등위원회 및 분과위원회 기능 내실화 ▲전문위원회의 민관협력실무협의체 전환을 통한 민간의 도정참여 활성화 ▲시군 젠더거버넌스 모델 개발 ▲연구원 젠더거버넌스지원센터 기능 및 예산 제도화 등이다.

경기도 성평등위원회는 2016년 경기도성평등기본조례 개정에 따라 도지사가 위원장을 맡고 실국장과 위촉직 위원이 참여해 경기도 성평등정책을 심의․조정하며, 정책자문을 위한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같은 해 가족여성연구원도 성평등위원회 및 전문위원회와 민간을 연계하는 거버넌스 사업을 위해 원내에 젠더거버넌스센터를 설치했다.

여성친화/청년/문화/인권/노동 등 분과별 네트워크를 구성해 성평등 정책 및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연구를 진행한 임혜경 연구위원은 “새롭게 출범한 민선7기 성평등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려면 성인지 관점의 민관협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도정 전반에 확대하기 위한 경기도의 의지와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저작권자 © KN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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