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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출산' 혜박, '억'소리나는 고급 이탈리아 외제차 선물..."럭키 생기고 나서 좋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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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출산' 혜박, '억'소리나는 고급 이탈리아 외제차 선물..."럭키 생기고 나서 좋은일"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7.16 2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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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 사진=혜박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KNS 뉴스통신=황인성 기자]모델 혜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혜박은 소속사를 통해 임신 3개월차에 접어들었으며 11월 출산 예정임을 알렸다. 임신 6개월 차인 모델 혜박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남편에게서 받은 임신 선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혜박은 "럭키(태명)랑 안전하게 타고 다니라는 서방의 선물. 이렇게 큰 선물을 받다니... 럭키 생기고 나서 좋은 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난다. 우리 럭키. 고마워 서방. 안전운전할게. 럭키 임신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의 선물인 고급 외제차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혜박은 2008년 5살 연상의 테니스 선수 브라이언 박과 결혼했다."라고 했다. 

한편, 혜박은 지난 2005년 뉴욕에서 안나 수이와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을 통해 데뷔, 프라다 쇼에 첫 동양 모델로 발탁되며 이름을 알렸다. 혜박이 선물받은 차량은 이탈리아 브랜드 마세라티의 '르반떼'로 2018년형 기준 가격은 1억 2000만 원대에서 1억 6000만 원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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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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