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서미영 기자] '복면가왕'의 새로운 기록을 쓴 워너원(Wanna One) 황민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기준으로 '복면가왕' TV캐스트에 게재된 황민현의 '와리가리' 무대 영상은 1,700만 뷰를 넘어섰다. 또한 황민현의 정체가 밝혀진 클립 영상은 재생수 1,000만을 돌파하며 ‘쌍천만’의 기록을 세우는 저력을 과시했다.
워너원 황민현은 지난 3월 '복면가왕'에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테리우스'로 출연해 로맨틱한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당시 정체가 공개된 후 "그룹 색깔에 맞는 음악을 하기 위해 작곡가가 디렉팅을 해주시는 대로 노래를 부를 때가 많아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부를 기회가 많지 않다"며 "너무 떨리고 긴장됐는데 뿌듯하기도 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황민현이 소속된 워너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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