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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힐링 라이프 누리는 ‘힐스테이트 중동’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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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힐링 라이프 누리는 ‘힐스테이트 중동’ 관심 ‘UP’
  • 함선희 기자
  • 승인 2018.07.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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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너머 힐링 가능한 곳으로 거듭나

 

 

[KNS뉴스통신=함선희 기자] ‘집’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투자의 대상이었던 ‘집’이 이제는 휴식처를 넘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의 공간으로 여겨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7 집의 의미 및 홈인테리어’ 관련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집의 의미는 ‘휴식의 공간(91.9%, 중복응답)’으로 나타났다. 반면 ‘재산 증식의 수단(17.3%)’, ‘사회적 지위를 대변해주는 도구(12.2%)’ 등으로 답변한 경우는 현저히 적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힐링’ 단지들은 분양시장에서도 큰 인기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분양한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는 총 청약자수 1만2,734명이 몰리며 평균 청약경쟁률 23.63대 1로 1순위 마감했다. 단지 바로 옆에는 대규모의 명일근린공원이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 속에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분양 당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지난해 9월 198.55대 1이라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대구 북구 고성동3가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숲’도 마찬가지다. 단지 바로 앞이 사회인야구장, 다목적 실내체육관, 실내빙상장, 테니스장, 대구FC전용축구경기장 등 각종 종합 체육시설들이 모인 복합스포츠타운으로 조성되면서 취미 및 여가 생활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우수한 입지 여건으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단지가 분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금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중동’이다.

‘힐스테이트 중동’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5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 아파트 999가구, 오피스텔 49실,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243실로 구성돼있다. 아파트는 전용 84~141㎡로 이뤄지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타입이 886가구로 아파트 전체의 약 90%를 차지한다. 오피스텔도 전용 84㎡ 단일 면적 49실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중동’은 부천 중동신도시 내 최대 규모 녹지공간인 부천중앙공원을 바로 앞에서 누릴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약 12만㎡ 규모의 생태공원으로 조성된 부천중앙공원에는 여러 체육시설과 문화시설 등이 구비돼 있어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 등 서울 주요권역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부천 종합터미널을 통해 서울 및 경기도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중동IC가 가까워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한 광역 교통망도 뛰어나다. 금번 6월 16일 개통한 서해선(소사-원시)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우수해졌다. 현재 부천시 소사동에서 안산시 원시동까지 차량을 이용해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시간은 약 30분으로 단축된다. 또,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대곡-소사선이 연결되면 여의도, 서울시청, 마곡업무지구 등 서울 도심으로의 출퇴근 시간도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업무∙주거∙상업시설이 갖춰진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중동’은 부천시청 바로 옆에 위치한 만큼 도심 내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을 도보 거리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대형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CGV 등 각종 생활인프라 시설도 가깝다. 이 외에도 단지 인근으로 다수의 명문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학원가도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문화생활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음향시설을 갖춘 부천문화예술회관이 단지 옆에 2021년 개관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2만1057㎡, 높이 28.8m로 조성되며, 1,480석의 콘서트 홀과 340석의 소극장이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중동’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일이며, 계약은 8월 13일~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7월 26일에는 오피스텔 49실에 대한 인터넷 청약도 진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천시는 비조정대상지역이어서 전매금지기간이 6개월로 짧다. 중도금 대출도 세대당 2건이 가능하고, 주택담보대출비율도 조정대상지역보다 10%선 정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주택 자금 마련이 용이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51번지에 조성 돼 있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함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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