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배우 강대현이 지난19일, 네이버TV 열린사람들 ‘미개인(美開人)’ 촬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배우 강대현은 2013년 27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옥중화’로 데뷔한 배우이다. 이후 2015년 KBS ‘블러드’와 MBC ‘화정’, 2016년 MBC ‘옥중화’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최근에는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활약 중인 배우이다.
이번 촬영은 미개인(美開人) 시즌2로 새롭게 편성됐다. 특별MC로는 MBC 개그맨 김보규(MC캉캉)이 합류했다.
이날 촬영에서 배우 강대현은 배우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스페셜MC로 참여한 MBC 개그맨 김보규(MC캉캉)은 “촬영장에서 느낀 강대현 배우는 겸손하고 솔직함을 지니고 있는 분이였다”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간가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미개인의 주인공 배우 강대현은 “기존에 출연하셨던 분들의 영상을 보고 왔는데 실제 촬영장 분위기는 더욱 유쾌했다”며 “항상 노력하는 배우로 사회 도움이 되고 싶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본 촬영 분은 네이버TV 열린사람들과 KNS뉴스통신으로 송출 될 예정이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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