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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구내식당', '이불 밖은 위험해' 뛰어넘는 시청률...첫 방부터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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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구내식당', '이불 밖은 위험해' 뛰어넘는 시청률...첫 방부터 "성공적"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7.20 2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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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 사진='구내식당' 캡처

[KNS 뉴스통신=황인성 기자]MBC 새 목요일 예능 ‘남의 회사 유랑기 구내식당’가 19일 첫 방송을 공개했다.

'남의 회사 유랑기 구내식당’에는 이상민, 성시경, 김영철, 조우종이 MC로 염규현 MBC 현직 기자와 함께 출연하고 있는데 이날 첫 방송에서는 LG와 마곡 산업단지 구내 식당을 방문 하였다. ‘남의 회사 유랑기 구내식당’은 직장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으로 남의 회사를 방문하 여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그 회사의 이모저모를 살펴 보는 내용이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남의 회사 유랑기 구내식당’ 첫 방송 전국 시청률은 2.5 % 로 지난 주 12일 종방한 동시간대 예능 ‘이불 밖은 위험해’ 마지막회 당시 전국 시청률 2.0% 보다 0.5% 포인트 상승 하며 좋은 출발을 하였다. 취준생들에게는 회사에 관하여 좋은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될 수 있고 또 직장인들에게는 남의 회사의 장점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날 ‘남의 회사 유랑기 구내식당’ 첫 방송은 4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하여 시청률 2.2%를 기록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내식당'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상민, 성시경, 김영철, 조우종과 더불어 MBC 보도국 기자 염규현, 북미정상회담 통역가 안현모와 함께한 ‘구내식당‘ 첫 회에서는 MC들이 국내 LG전자가 자리하고 있는 여의도 쌍둥이 빌딩, 창원 공장, 마곡 R&D센터에 각각 방문해 그곳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의 하루를 가까이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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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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