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민 기자] 8대 부산시의회의 첫 시정질문이 오는 23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다.
시의회에 따르면 총 7명의 시의원들이 오전과 오후로 나눠 시정 질문을 신청했다. 7명의 질의자 중 5명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특히 오거돈 부산시장의 인사 정책과 부산시가 출연·출자한 기관의 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도입 등의 질문도 예상되고 있다.
복지환경위원회 김민정 의원은 해수담수화 관련 질의를, 경제문화위원회 소속 오은택 의원은 오거돈 시장의 선거 공약이었던 가덕신공항에 대해서 재추진 여부에 대해 정확한 의사표현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전민 기자 jop2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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