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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아수라', 개봉 2년만에 주목받는 이유는? 무슨 내용 이길래 "소름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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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아수라', 개봉 2년만에 주목받는 이유는? 무슨 내용 이길래 "소름돋아"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7.22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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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사진='아수라' 공식 포스터 캡처

[KNS 뉴스통신=황인성 기자]2016년 개봉한 '아수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아수라'가 영화는 실제 모델이 당시 성남시장이었고, 영화의 주요 무대가 안남시의 실제 공간이 성남시라는 루머가 떠돌았기 때문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2018년 평점 10점으로 치솟았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개봉 당시에는 혹평을 받아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화려한 캐스팅으로도 250만명에 그쳤던 '아수라' 현재 다시 보기도 네티즌들이 시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영화는 실화이 기반한 영화다", "영화보다 더 소름돋는 현실", "'아수라' 10년 후에 재평가 받는다고 했는데 3년 만에..", "감독님 우매해서 이 영화를 못알아봤습니다", "재개봉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라고 했다.

한편, '아수라'는 말기 암 환자인 아내의 병원비를 핑계로 돈 되는 건 뭐든 하는 악인의 길로 들어서게 된 한도경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강력계 형사 한도경(정우성)은 이권과 성공을 위해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악덕시장 박성배(황정민)의 뒷일을 처리해주는 대가로 돈을 받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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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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