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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은수미 城南市長, 드라마 '무법변호사' 못지않은 충격적인 스토리 눈길 "이 정도면 현실을 그대로 옮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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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은수미 城南市長, 드라마 '무법변호사' 못지않은 충격적인 스토리 눈길 "이 정도면 현실을 그대로 옮긴 것?"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07.22 1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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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법변호사 스틸컷)

[KNS뉴스통신 서미영 기자] 은수미 城南市長이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무법변호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은수미' 城南市長이 올랐다. 은수미 城南市長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추적다큐 프로그램에 언급돼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폭력 조직과 지방 정치의 연루 의혹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폭력과 야합한 지방 정치 세력에 맞서는 사람들의 영웅담을 그린 tvN '무법변호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으로 극 중 법과 폭력으로 권력을 장악한 사람들이 등장한다.

주인공은 기성시라는 가상의 도시를 장악한 세력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면서 자신들의 방식으로 복수를 이뤄나간다. 당시 이 드라마에서는 지방의 정치와 폭력 세력이 어떻게 지역을 장악하는지를 보여줬다.

김경민 문화칼럼니스트는 "드라마는 상상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현실과는 차이가 있다. 그러나 최근에 보여지는 모습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일이다. 때문에 과거에 방송됐던 드라마, 상영됐던 영화들이 재조명되고 있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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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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