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 부문 고양관광문화단지 광교역세권 등 눈길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현재 무슨 사업을 진행하고 있을까?
12일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신도시, 도시개발, 산업단지, 주택 분양·임대, 주거복지, 대행 사업 등 20여개 분야에 걸쳐 사업면적 2천913만㎡의 면적에 분양·임대주택 1만8천여호, 주거복지 1만7천여호 등의 사업을 진행중이다.
신도시 분야는 480만㎡에 달하는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20% 지분참여를 하고 있는 가운데 470만㎡ 남양주 다산신도시, 고덕국제화 신도시 107만㎡에 8% 참여에 2% 경기도 대행을, 광교 신도시 1천130만㎡를 진행하고 있다.
도시개발 분야는 고양관광문화단지 100만㎡, 광교역세권 70% 지분참여에 35만㎡, 하남천현뉴스테이 28만㎡, 안양인덕원·관양고 31만㎡, 고양방송영상 70만㎡, 안양 냉천 지구 12만㎡ 등이다.
또한, 산업단지의 경우 평택BIX 80% 지분참여에 166만㎡, 판교제로시티 35% 지분참여에 15만㎡, 연천BIX 60만㎡, 광명시흥 첨단 R&D 49만㎡, 안성중소 단지 85% 지분참여에 60만㎡ 등을 수행중이다.
주택 분야는 분양 1만여호 임대 9천여호, 주거복지는 지난해 기준 1만7천여호를, 대행 사업으로 과천지식정보타운 22만㎡, 연인산 용추계곡 5만㎡, 포천고모리에디자인산단 44만㎡를, 보상수탁으로 하남선복선전철, 캠프그리브스 군대체시설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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