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서미영 기자] 서지승의 과거 인터뷰 발언이 새삼 화제다.
1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서지승'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서지승이 과거 인터뷰에서 언니인 전 프로게이머 서지수를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서지승은 2005년 연기자로 데뷔했다. 하지만 서지승보다 먼저 주목받은 것은 언니인 전 프로게이머 서지수였다. 당시 서지수는 게임팬들에게 여신 칭호를 받을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
2012년 서지승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더 이상 서지수의 동생으로 남고 싶지 않다"며 자신의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처음에는 언니 덕을 많이 봤지만 시간이 지나고도 미니홈피에 언니 안부를 물어 속상한 마음에 미니홈피를 폐쇄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지승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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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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