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 금지’의 준말인 ‘먹금’이 색다른 이목을 집중시킨다.
14일 오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먹금’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이번 ‘먹이 금지’의 줄임말인 ‘먹금’ 논란은 사생활에 대한 과도한 관심을 부담스러워 하는 연예인들의 심정을 대변한 사례”라며 “최근 해당 연예인의 열애설이 부각된 상황에서 간접적인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3일 열애설로 주목 받은 아이돌 가수가 네이버 V라이브에 출연해 ‘먹금’ 논란이 확산 중이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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