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 뉴스통신=황인성 기자] 18일(토) 개막식이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화제가 되며 방송 채널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18 아시안게임'은 KBS1, KBS2,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채널은 물론, KBS N SPORTS, MBC SPORTS PLUS, SBS SPORTS 등 스포츠채널 편성경기에서 모두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방송·영화 서비스 푹(POOQ)은 아시안게임 기간 중 특별페이지를 통해 생중계, 다시보기(VOD), 하이라이트, 메달순위 등 대회정보를 제공한다. 경기 VOD까지 모두 제공하는 온라인서비스는 푹이 유일하다.
또한 이번 아시안게임 종목 중 인기 높은 야구 중계에서 시청자 36.2%가 ‘가장 기대되는 중계진’으로 SBS 이승엽-이순철-정우영을 선택해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MBC 허구연-김선우-김나진(24.2%), 3위는 KBS 이광용-이용철(6.1%)이었다. 이는 SBS가 평소에도 야구 중계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고, ‘국민타자 승짱’ 이승엽에 대한 관심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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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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