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23일 장충체육관, 지, 덕, 체 뽑아
[KNS뉴스통신=전국취재본부 김재덕 기자] 본선 참가자들은 현중원 참배를 시작으로 오는 9박10일 일정의 합숙을 거쳐 8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제31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18' 본선대회에서 선의의 우열을 가리게 된다.
이날 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YBM연수원인 합숙장소에서 특별히 후보자들을 위한 '환영의 밤'이 개최되었다.
본 '환영의 밤'은 온라인을 통하여 전세계로 생방송 되었을 뿐만 아니라 곧 합숙을 시작하는 후보자들에게 이승민 의장을 포함해 본 한국대회 관계자들이 참가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WMU월드미스유니버시티 는 지난 86년 UN이 제정한 '세계평화의 해'를 기념하고 국제평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IAUP(세계 대학총장회의) 결의 하에 조직됐다.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올해 1월 중국 북경대회까지 총 27회째 세계대회를 치러왔다.
김재덕 기자 kjd0518@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