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포스코건설이 인천지역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인천지역아동센터 아동 170여명과 홀몸어르신 200여명에게 여름보양식을 제공했다.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어린이들을 위해 치킨, 수박 등을 제공하고 일일 교사로 활동하며 학습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홀몸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다채로운 음악 공연도 펼쳤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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