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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나라, '친애하는 판사님께' 화제 속 연기력 발전 관심 급부상 "미모는 검증이 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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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나라, '친애하는 판사님께' 화제 속 연기력 발전 관심 급부상 "미모는 검증이 됐으니"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08.15 1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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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KNS뉴스통신 서미영 기자] 헬로비너스 나라가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아나운서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1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오른 가운데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출연하고 있는 헬로비너스 나라가 발전한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극중 나라가 연기하고 있는 주은은 한수호 판사의 애인이자 국내 최고 아나운서를 꿈꾸는 야망녀다. 한수호 판사의 애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높은 곳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욕망으로 무장했다.

나라는 지난해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재색을 겸비한 여검사 차유정 역을 연기했다. 이번 작품에서 한단계 더 발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아나운서 역할답게 정확한 발음과 탁월한 발성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대한민국 걸그룹들 중에서 손꼽히는 미모로 평가받고 있는 헬로비너스 나라는 여기에 안무와 운동으로 단련된 몸매로 아나운서의 바른 자세를 탁월하게 연기하고 있다. 아직 20대 중반에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볼만하다.

김경민 문화칼럼니스트는 "나라는 검증된 미모에 스펀지 같은 흡수력을 지니고 있는 배우다.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다"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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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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