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한종수 기자] 15일 오전 10시 도청 공연장에서는 독립운동에 몸을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도민과 함께 경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한 제73회 광복절 경축행사에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성환 도의회의장, 김승환 도교육감, 석종건 제35사단장을 비롯한 주요기관장과 이석규 독립애국지사 및 이강안 광복회 전북지회장, 보훈가족, 도민과 학생,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세삼창과 광복절 노래제창으로 기념식을 마무리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기념식을 마친 후 관련 기관장들과 함께 독립운동 추념탑 참배 및 풍남문 광장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헌화와 타종식 행사를 가졌다.<사진=전북도 제공>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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