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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박형준 교수, "故 노회찬 '가치의 정치'...소신대로 했다" 깊은 속내 애도 발언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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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박형준 교수, "故 노회찬 '가치의 정치'...소신대로 했다" 깊은 속내 애도 발언 '시선집중'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8.17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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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사진='썰전' 방송 캡처

[KNS 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썰전'이 화제다.

유시민 작가의 후임으로 출연했던 진보 논객 고 노회찬 의원의 갑작스런 비보로 4주간 결방했던 JTBC 시사 예능 토크쇼 ‘썰전’이 드디어 방송을 재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박형준 교수가 추모의 발언을 했다. 

박형준 교수는 “노회찬 의원은 가치의 정치를 했다. 소신대로 정치를 하고 나름대로 족적을 남기셨다. 세상을 떠나 안타깝고, 오랫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노회찬 의원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한편 다시 방송된 ‘썰전’에선 노 의원의 비보로 공석이 된 진보 논객의 자리를 원년 멤버인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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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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