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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꽃송이버섯, 남녀노소 무더위에 지친 건강관리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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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꽃송이버섯, 남녀노소 무더위에 지친 건강관리에 도움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8.08.17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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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무더위가 한풀 꺾였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한낮의 기온은 30도를 웃돌고 있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 야외활동이 길어지면 열사병, 일사병을 포함한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들의 경우 특히 더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반면 젊은이들에게는 무더위로 인해 무기력함과 안면홍조 등 삶의 질이 떨어지는 이상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럴 때일수록 잘 먹어야 한다는 옛말이 있다.

현재 건강식품업체들은 너도 나도 여름철 남녀노소 모두의 건강관리를 책임질 다양한 건강식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건강식품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꽃송이버섯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고단백 저열량 식품인 꽃송이버섯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각종 무기질이 풍부한데, 특히 베타글루칸 성분은 우리의 면역 기능을 증진시키고 콜레스테롤과 혈압 수치 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타글루칸은 주로 버섯류, 곡류, 효모의 세포벽에 들어있는데 꽃송이버섯에는 이 성분이 100g당 43.6g으로 다량 함유되어 있다. 과거에는 자연에서 보기 힘들어 약용버섯으로만 쓰이던 꽃송이버섯이 현재는 각종 매스컴의 취재 열기에 힘입어 많은 사람들에게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꽃송이버섯은 정상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지질대사를 개선해 체지방형성과 축적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어 어르신 선물로 인기가 많다. 다양한 제품들 가운데 귀한 꽃송이버섯이 무려 100% 들어간 제품을 파는 곳이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바로 꽃송이버섯만을 10년 간 연구해온 형제꽃송이버섯이다.

형제꽃송이버섯은 올해 기존 33.3% 고함량 꽃송이버섯 과립형을 발효꽃송이버섯으로 리뉴얼하는데 성공했고, 신제품으로 함량 100%인 미세분말 꽃송이버섯도 출시했다. 함량 100%인 미세분말꽃송이버섯은 기존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도와 신뢰감을 안기며 올해 어버이날에도 완판을 기록했다.

형제꽃송이버섯 관계자는 “기존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그간 연구하고 있었던 함량 100% 미세분말 공정이 성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꽃송이버섯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들이 올 무더위를 꽃송이버섯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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