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가수 신성훈이 지난 17일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2018한류문화공헌대상’에서 J-POP 일본가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신성훈은 파란 슈트에 한류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많은 취재진 앞에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신성훈은 수상 소감을 통해 “한국가수인 제가 해외 일본가수 부문으로 상을 받게 될 줄은 몰랐는데...이렇게 많이 축하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류를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계가 많은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성훈은 8월 마지막 주부터 ‘더 리벤지(아빠의 복수)’ 촬영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장편영화 ‘우리, 딸’ 도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있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만큼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최선을 다하는 한류가수이자 신인영화감독인 신성훈이 선보일 영화는 어떻게 탄생할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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