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서미영 기자] 워너원 이대휘가 '프로듀스'의 '다시 만나' 팀을 응원해 화제다.
1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워너원'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프로듀스48'을 응원한 워너원 이대휘가 주목받고 있다.
17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는 콘셉트평가가 진행된 가운데 이대휘가 작곡에 참여한 '다시 만나' 팀의 준비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무대에 앞서 이대휘는 워너원의 태국 콘서트로 인해 불참 소식을 전하며 영상 메시지로 응원을 전했다.
그는 "우리 센터 왕이런 연습생, 예쁜 표정으로 팀을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라고 힘을 북돋아줬다. 덧붙여 "우리 꼭 1등할거라 믿고 파이팅"이라며 진심을 표했다.
특히 이날 이대휘는 프로듀서로서 강혜원, 미야와키 사쿠라, 박해윤, 왕이런, 타케우치 미유를 응원했다. 또한 앞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여한 선배로서 아낌없는 조언도 건넸다.
한편 센터 자리를 두고 왕이런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경쟁한 가운데 센터는 왕이런이 맡게 됐다. 이들은 베네핏 13만 표를 얻기위해 무대에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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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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