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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장산범', 소름돋는 소재...영화 무슨 내용? '짧고 굵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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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장산범', 소름돋는 소재...영화 무슨 내용? '짧고 굵은 공포'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8.19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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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범' 사진='장산범' 영화 스틸

[KNS 뉴스통신=황인성 기자]배우 염정아와 박혁권이 출연한 영화 '장산범'은 지난해 9월 개봉했다.

목소리를 흉내내 사람을 홀린다는 하얀 털의 귀신 '장산범'을 소재로 삼은 공포영화다.

‘장산범’의 주요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희연(염정아)과 민호(박혁권) 부부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허진)의 요양을 위해 서울에서 딸 준희와 함께 장산의 외딴 집으로 이사한다. 

두 사람은 동굴 근처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녀(신린아)를 만나는데, 경찰의 현장 검증으로 부산한 틈에 홀연히 사라졌던 소녀가 어느 날 밤 희연의 집 창문을 두드린다. 

며칠 동안 말 한 마디 하지 않던 소녀는 함께 놀던 준희의 목소리를 그대로 따라 하기 시작하고, 그 뒤부터 집 안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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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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