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 뉴스통신=황인성 기자]'목격자'가 100만 돌파를 맞이하며 배우 곽시양이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곽시양은 19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잘먹고 #잘자고 #어미새 #아기새 #목격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곽시양은 얼룩덜룩한 분장을 하고 천막 안에서 쭈구리고 앉아 라면을 먹고 쉬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목격자'에서 살인마 역을 맡은 곽시양은 8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역할을 위해) 그동안 13kg을 찌우면서 먹은 음식량이 있는데, 그것을 한번에 줄이기 쉽지 않더라. 쉽게 줄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을 앞두고 한달 반만에 13kg을 찌웠다. 주로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먹었고, 치킨, 피자는 기본에 눈에 보이는 음식을 다 먹었다. 야식으로 술도 많이 마셨다. 이러다보니 살이 급격하게 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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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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