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개그맨 김보규(MC캉캉)이 지난 18일, 강남 센트레톡에서 첫 재능기부 강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본 강연회에서 김보규는 개그맨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직접 전달했다.
개그맨 김보규는 2011년 MBN 1기 공채 개그맨이다. 이후 MBC 특채개그맨으로 MBC ‘코미디에 빠지다’에서 ‘친설한 보규씨’ 코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이날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개그맨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개그맨 생활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강연회에서 김보규는 “미인대칭을 꼭 활용 하세요”라며 “미소짓고, 인사하고, 대화하고, 칭찬하는 것을 항상 몸에 익혀두면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인간관계의 자신의 노하우를 전달했다.
한편, 그는 올해 4월부터 한국사회공헌협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사회공헌캠페인에 참여 중이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