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서미영 기자]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 전소미가 새삼 화제다.
2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전소미'가 오른 가운데 전소미가 히딩크 감독과 만남을 인증한 것이 주목받고 있다.
전소미는 과거 SNS를 통해 히딩크 감독과 만남을 인증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에 "히딩크 감독님이당. 부럽지?"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히딩크 감독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에서 히딩크 감독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반가움을 샀다.
두 사람은 당시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를 관람했다. 해당 사진 역시 경기장에서 만나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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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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