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KNS뉴스통신 김상천 명예회장(계수나무장학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탤런트 연우회(회장 권관오)는 지난 16일 오후 종로 2가 미가소머리국밥에서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월례회에는 김상천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탤런트 연우회 권관오 회장, 이무정 고문, 탤런트 신학철, 이정성, 고진명, 성인자, 김영대, 한춘일, 주부진, 김경애, 영화배우 홍정민, 허다정, 양해길, 국호, 가수 이유정, 무술감독 우명덕, 통아저씨(이양승)등이 참석했다.
김상천 운영위원장은 축사에서 탤런트 연우회 발전을 위해 협조해 주신 연우회 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연우회가 완벽한 소통역할로 보다 더 발전하는 연우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연우회 회원들의 건강이 걱정된다. 하루빨리 더위가 물러나기를 바란다"며 "용광로 같은 삼복더위 속에 열린 월례회에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월례회에 만나자”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탤런트 연우회가 회원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봉사·헌신하면서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한편, 김상천 계수나무장학회장은 KNS뉴스통신사 명예회장,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총재, 계수나무장학회 회장, 대한민국무예단체장협의회 부총재, 한국청소년폭력예방협회 부총재, 한국왕따예방협회 상임고문, 해미뮤지컬컴퍼니 상임고문, 한국영화배우협회 상임고문, 한국영화인원로회 상임고문, 대한민국문화체육예술총연합회 총재 등을 역임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