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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펀 컴퍼니 모바일게임 삼국지M, 운영미숙으로 수천만원 쓴 이용자 우롱...빈축

기사승인 2018.08.31  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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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오류, 부실 운영
수천만원 쓰며 이용한 유저들 집단소송 조짐

삼국지M 광고 사진<사진=이펀컴퍼니>

[KNS뉴스통신=이혜진 기자] 이펀 컴퍼니(대표 이명) 모바일게임 삼국지M이 고액의 아이템 판매로 이득을 취하면서 서버 운영 관리 부실과 운영 미숙 등으로 이용자로부터 단체 항의를 받고 있다. 또한 게임에 수천만원을 쓴 이용자들은 집단 환불 소송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국지M은 30일 오후 6시경부터 12시까지 6시간동안 서버 긴급점검을 이유로 서비스를 중단했다. 이로 인해 삼국지M 이용자들은 게임 운영에 많은 손해를 감수해야만 했다. 그럼에도 삼국지M측의 보상은 게임내 화폐인 200골드 지급에 불과했다.

삼국지M은 게임 특성상 주요 무장을 아이템화 하여 이용자들이 게임화폐인 골드를 사용해 ‘무장 뽑기’ 방식으로 무장을 구입하도록 하고 있다. 게임 내에서 55골드를 부가세 포함 143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주요 무장중 하나인 여몽을 부가세 포함 72만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모바일게임 삼국지M 무장 여몽 구입 유도 화면

이용자들은 무장을 얻기 위해서는 로또처럼 ‘무장 뽑기’를 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천만원 이상 지출한 유저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대부분 고정 유저들도 수백만원을 게임에 쓴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이펀 컴퍼니는 이런 고액 유저들을 위한 별다른 서비스 없이 서버 운영 미숙과 게임 오류등 많은 문제를 드러내고 있어  고객 불만을 받고 있다.

삼국지M 이용자 김모씨(가명)는 “3월부터 이용하고 있는데 게임에 5천만원 이상썼다. 그동안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 게임을 해왔는데 연이어 터지는 오류 문제로 도저히 게임을 지속할 수 없어 피해자들과 함께 변호사를 고용해 환불소송을 진행하고자 한다” 라고 밝혔다.

또 다른 이용자 조모씨는(가명) “최근 이펀측에서 무장 뽑기로 지급한 무장을 서버 오류를 이유로 환수해 가고 보상으로 천골드만 지급했다. 좋은 무장을 뽑으려면 만골드 가량 들어가는데 자신들의 실수를 고객들에게 떠넘기고 겨우 천골드로 보상하는 것은 이용자를 우롱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30서버를 이용하는 권모(가명)씨는 “이펀 컴퍼니가 무분별하게 서버만 늘려 장사에만 치중하고 게임운영과 서버 관리 등은 등한시 하고 있다. 심지어 고급 무장이 나올 확률을 조정해 돈을 쓰도록 유도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다. 신사맹 아이디 유협, 쥬색, 서하맹 작신 등은 무장 하나 뽑는데 300만~400만원이 들었다고한다. 너무 확률이 낮다. 한달 수백만원 이상을 쓰며 게임을 하는 유저들이 대다수 인데 이는 이용자를 우롱하는 처사”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이펀 컴퍼니측은 공지를 통해 “확률조작 의심에 대해서는 해당 사항은 오류”라며 “오류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개발사와 오류 확인 및 보상 논의를 하고 있다. 테스트 서버 진행 후 적용을 강력히 요청할것”이라고 해명했다.

모바일게임 삼국지M 이용자들은 이펀측에 항의를 계속하며 집단 소송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삼국지M의 개발사는 중국이고 이를 한국 업체인 이펀 컴퍼니가 유통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게임 수익 대부분이 개발업체인 중국에 지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쉽게 해결 될 수 있을지 미지수다.

기자는 이펀 컴퍼니측의 입장과 자세한 설명을 듣고자 접촉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아 아무런 해명도 듣지 못했다.

한편 지난 3월 유명인을 내세워 대대적인 마케팅을 시행하며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게임 삼국지M은 일간 게임순위와 매출 순위에서도 TOP10을 유지하며 꾸준하게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이혜진 기자 angel@kns.tv

<저작권자 © KN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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