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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정유미, 적 아니면 동지 '新 연좌제'…이분법적 피아구분 자칫 연기자 배역 유리천장 만들 수 있어

기사승인 2018.09.12  20: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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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82년생 김지영'에 발탁된 배우 정유미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12일 '82년생 김지영'을 둘러싸고 정유미의 발탁에 세간의 시선이 모아진 가운데, '82년생 김지영'에 발탁된 정유미에게 누리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정유미가 과거 여성주의 세력과 설전을 벌인 모 배우와 친분이 있다며, 정유미가 알맞지 않은 배역을 맡았다며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이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에 누리꾼들은 과거 극단적 반(反) 공산주의 매카시즘이 20세기를 휩쓸었다면, 21세기는 여성주의에 의한 광풍이 불고있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이분법적인 잣대로 예술계를 판단하는 것은 자칫 연기자의 배역의 한계를 설정해 유리천장이 형성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 또한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新 연좌제'라며 적 아니면 동지인 상황이 여성주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는 메시지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82년생 김지영'에 발탁된 정유미에게 다양한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KNS뉴스통신 고유 콘텐츠입니다.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저작권자 © KN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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