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공항에 가장 먼저 도착해 멤버들을 기다리는 이연수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이연수는 핑크빛 쉬폰 블라우스를 입고 다이어트에 성공해 한층 아름다워진 꽃미모를 발산하며 등장했다.
이어 도착한 김광규는 날씬해진 이연수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김광규는 “왜 이렇게 살이 많이 빠졌느냐. 정말 예뻐졌다”고 극찬했다.
이에 이연수는 “다들 날씬한데 나만 돼지 같아서 살을 뺐다”고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광규는 “다이어트 심하게 하셨다. 많이 예뻐졌다. 성국이 좋아하겠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음으로 도착한 최성국에게 김광규는 “(이)연수 좀 봐라. 살 빼고 예뻐졌다”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우리 연수, 어디 자세히 좀 볼까”라고 이연수에게 얼굴을 가까이 댔다.
최성국의 직진 스킨십에 이연수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리고 수줍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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