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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고수외전' 세르히오 메자, 아침부터 소주 원샷..."화끈한 한국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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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고수외전' 세르히오 메자, 아침부터 소주 원샷..."화끈한 한국의 식사"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9.26 0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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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쳐)

'한식대첩-고수외전' 세르히오 메자가 화끈한 아침을 맞는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올리브 '한식대첩-고수외전'에서는 한국으로 입국한 글로벌 셰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처음 도착한 멤버는 이탈리아 대표 파브리치오 페라리. 그는 숙소에 입성한 뒤, 침실을 구경하기 위해 방문을 열자 이미 멕시코 대표 세르히오 메자가 도착해 잠자고 있었다.

아침 일찍 도착한 세르히오 메자는 아침 7시에 아침을 먹기 위해 한 식당을 방문했다. 그는 한글을 읽을 줄 모르는 상황에서 낙지볶음을 주문했고 초록색 소주 병을 보고는 물로 착각, 병째 마셨다가 강렬한 맛에 놀랐다. 그는 "소주 맞냐"며 "아침으로는 절대 아니다"고 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윽고 나온 낙지볶음의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 그는 "이게 아침 식사냐"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이어 계속 나오는 반찬과 서비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도 고마워했다. 음식 맛을 본 세르히오 메자는 첫 식사에 대해 "너무 맛있었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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