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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대도서관, 팔불출 남편 아내바라기 “윰댕 애칭은 '섹귀'” 들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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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대도서관, 팔불출 남편 아내바라기 “윰댕 애칭은 '섹귀'” 들여다보니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9.26 0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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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쳐)

'백년손님' 대도서관이 윰댕에게 붙인 애칭이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에 대도서관이 게스트로 출연해 윰댕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대도서관은 “아내에 애칭은 섹시하고 귀엽다고해서 ‘섹귀’라고 부른다”고 말하며 팔불출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김원희는 대도서관에게 "윰댕의 어디가 그렇게 좋냐"고 질문했고 대도서관은 “첫만남 당시 윰댕이 택시를 타고 왔는데 택시비를 내줄 수 있냐”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택시비를 내주러 갔는데 '잉차'라는 소리를 내서 너무 사랑스러웠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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