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2:04 (토)
‘런닝맨’ 전소민, 균형 맞지 않는 시소의 진실...실제 몸무게 실토 “54kg 나간다”
상태바
‘런닝맨’ 전소민, 균형 맞지 않는 시소의 진실...실제 몸무게 실토 “54kg 나간다”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9.26 0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방송 캡쳐)

런닝맨’ 전소민이 당황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이 자신의 몸무게를 솔직하게 밝히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생존 멤버들은 시소를 타고 양쪽 균형을 이룬 상태로 3초를 버텨야 하는 미션에 도전하게 됐다.  

도전에 앞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각자 몸무게를 공개하게 됐고 유재석은 62kg, 이광수는 76kg, 지석전 72kg, 전소민은 49kg이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몸무게 합을 고려해 유재석, 송지효, 전소민이 한 쪽에, 지석진, 이광수가 반대편에 앉았지만 균형이 맞지 않았다.  

이에 지석진은 “소민아 네가 몇 킬로그램이야?”라고 다시 물었다. 잠깐 망설이던 전소민은 “저 4… 54kg요”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멤버들은 “아깐 49kg이라며?”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내 위치를 조정해 시소의 양쪽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해 이목을 끌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