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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중국 게임회사 이펀컴퍼니 '삼국지M', 중국보다 5배 비싸게 아이템 판매... '한국은 봉?'

기사승인 2018.10.02  17: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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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M 유저 "5배폭리 취하려다 들키자 편법 "
- 환불없이 게임내 화폐로 보상하려는것은 한국 소비자 우롱... 지적

[KNS뉴스통신=이혜진 기자] 중국 게임회사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ted, 대표 Wason)가 한국에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삼국지M’이 중국보다 5배 비싼 가격으로 한국에서 아이템을 판매한다는 소비자들의 항의를 받으며 한국 소비자를 봉으로 여긴다는 지탄을 받고 있다.

이펀컴퍼니 ‘삼국지M’은 1일(월) 게임 내에서 한정 아이템 ‘마량’을 6500원(부가세별도)에 판매했다.

하지만 삼국지M 공식카페에 아이디 ‘은량’ 유저가 “원스토어에선 1300원 구글에선 6500원 이건좀 아니지 않나요? 중국에서도 한국 돈으로 1300원에 판매하는 마량을 구글에선 6500원으로 판매하는건 좀” 이라고 언급하며 ‘마량’ 아이템이 중국보다 5배 비싼 가격에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점이 지적됐다.

 

이에 이펀컴퍼니 삼국지M측은 공지를 통해 “현재 원스토어와 구글, 앱스토어에서 판매중인 마량패키지 가격이 다른 부분에 대해 확인 중입니다. 혼란을 드린점 사과말씀드리며 해당 부분 확인전까지 마량패키지 구매 금지 부탁드립니다”라고 공지하며 원만한 해결이 되는듯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소비자들의 기대와 달리 이펀컴퍼니 삼국지M측은 추가공지를 통해 “해당 부분에 대해 확인해본 결과 현재 중국 서버에서 팔고 있는 마량 패키지 가격은 약 2000원으로 마량 알현(7일동안 30금화=총 210금화)이 없는 순수 마량 판매 패키지로 확인 되었습니다”며 “

한국 마량 패키지:마량알현(총 210금화)+7일 마량, 중국 마량 패키지:7일 마량“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원스토어와 구글에서의 판매 가격차이에 대해서는 ”해당 부분은 원스토어 가격 연동 오류로 구글, 앱스토어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판매된 부분입니다“라고 해명하며 구글에서 비싸게 구입한 유저에게는 게임화폐인 골드를 지급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유저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대다수 유저들은 “강제로 골드를 끼워파는것”이라며 “잘못팔았으면 정당하게 환불해주고 다시 구입하게 하면 될일”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5배 폭리를 취하려다 들키자 편법을 취하고 있다. 환불조차 없다는것은 한국 소비자를 봉으로 취급하는것” 이라며 분개했다.

중국게임회사 이펀컴퍼니 삼국지M은 마량 아이템을 중국보다 5배 비싼 가격으로 판매해 물의를 빚고 있다.<사진=삼국지M 마량 판매 안내>

KNS뉴스통신이 ‘마량’ 아이템 판매 안내글을 확인해봤지만 이펀컴퍼니 삼국지M의 설명처럼 마량알현이 중국과 달리 금화를 추가로 지급한다는 내용은 찾아볼 수 없었다. 억지스럽게 짜 맞춘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마량 판매 안내글에 ‘마량알현’이 골드지급 팩키지가 포함돼 있다는 설명을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다는 질문에 대해 이펀컴퍼니 삼국지M 관계자는 “사실 확인 후 답을 주겠다. 중국 본사가 명절이라 업무처리가 늦어지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지난 ‘황장사건’에 이어 이번 마량 아이템 5배 판매사건 등 연이은 한국소비자 우롱 의혹으로 이펀컴퍼니 삼국지M은 한국 소비자를 봉으로 여긴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펀컴퍼니는 또다른 게임 삼국지대전M을 신규 서비스 하며, 우측 하단에 중국 게임회사 하이호와 공동 서비스 한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은 지하철 광고 <사진=이혜진 기자>

한편 이펀컴퍼니는 중국 게임회사 하이호와 공동으로 ‘삼국지대전M’ 한국 신규 서비스를 준비하고 국민여동생 배우 박보영을 모델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중국게임회사 이펀컴퍼니의 행보에 국내 게임 유저들의 곱지 않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혜진 기자 angel@kns.tv

<저작권자 © KN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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