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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부산 "국제관함식, 제주도 군사기지화 꼼수"

기사승인 2018.10.08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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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한미연합해상기동훈련 모습.<사진=해군>

[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제주국제관함식이 오는 11일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민주노총부산본부가 "평화시대 역행하는 제주관함식을 반대한다"며 규탄에 나섰다. 

민주노총부산본부는 8일 성명을 내고 "국제관함식은 제주도를 군사기지화 하기 위한 꼼수"라고 비판했다.

민노총은 "국제관함식을 앞두고 평화를 지키겠다고 싸워온 강정마을은 또다시 갈등을 겪어야 했다. 민군복합형관광미항 건설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군사기지로만 사용되고 있다. 이를 기정사실화하기 위한 것이 국제관함식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관함식에는 우리 정부와 북한의 강력한 규탄으로 일본 욱일기 군함은 참여하지 않는다. 

하지만 8일 해군에 따르면 제주국제관함식 행사의 하나로 12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16회 서태평양해군심포지엄(WPNS)에 일본 해상자위대 막료장(우리의 해군참모총장)인 무라카와 유타카(村川豊) 대장이 참석한다.

민노총은 이에대해서도 "전범군함은 없지만 전쟁군함들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라고 비난했다. 

민노총은 "강제징용판결이 나면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겠다느니 하며 여전히 사죄하지 않는 일본 해상자위대와 분단을 반대하며 미군정에 맞서 싸우다 학살당한 제주 4.3 70주년이 되는 해 미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이 들어오기도 한다. 남북정상이 만나 선언한 한반도 평화의 시대에 전쟁을 위한 군함들의 행사는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제주국제관함식을 규탄하기 위해 10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앞에서 규탄 퍼포먼스를 겸한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비판문구가 들어간 플래카드를 들고 제주도로 건너가 현지 투쟁참가단과 함께 규탄에 나설 예정이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저작권자 © KN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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