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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난민 전세기 관련 공항 폐쇄 엄포​

기사승인 2018.10.08  12: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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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내무장관 마테오 살비니 ⓒ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로마=AFP) 이탈리아의 극우파 내무장관인 마테오 살비니(Matteo Salvini)가 7일(현지시간) 자국의 공항을 폐쇄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독일이 망명 신청자들의 전세기를 이탈리아로 보내기로 했다고 언론이 보도된 이후다.

살비니는 트위터를 통해 "만약 독일이나 유럽연합의 누군가가 난민 수십 명을 미허가 전세기에 태워 이탈리아에 보낸다면 가능한 공항은 없을 것이라는 점을 그들은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항구와 마찬가지로 공항도 폐쇄할 것이다"고 전했다.

 

참고로 이탈리아는 올해 여름 항구에 들어온 난민 구조 선박을 거부하는 결정을 내렸다.

 

그의 발언은 7일 독일 정부가 거부된 망명 신청자들을 전세기를 통해 이탈리아로 돌려보낼 작정이라고 독일 통신 DPA가 보도한 이후 나왔다. 

 

첫 번째 비행기는 8일 떠날 예정이었고, 다음 비행기는 10월 17일로 계획되어 있었던 가운데 이주민들은 주로 나이지리아인들로 이탈리아를 통해 유럽연합에 들어왔다고 DPA는 밝혔다. 

 

또한 이탈리아 신문 레푸블리카는 독일의 연방 이민국이 더블린 조약에 따라 이탈리아로 송환될 것이라고 망명 신청자들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6일 보도했다. 

 

이러한 논란이 많은 더블릭 조약 규정은 난민들이 처음 도착한 유럽 국가에 난민에 대한 책임을 할당하는 것이다.  

 

그러나 독일의 내무장관은 늦은 7일 DPA에 "이탈리아로 (난민을) 국외 추방하는 것은 앞으로 예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2015년 난민 이주 위기가 절정에 달한 이후 유럽에 도착한 난민 수가 두드러지게 감수했음에도 불구하고 난민은 유럽연합 회원국 사이에서 뜨거운 이슈로 남아 있다. 

 

독일은 지난 3년간 전쟁으로 피폐해진 시리아나 이라크를 떠난 백만 명 이상의 난민들을 맞이했다.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은 보수 진영의 균열 및 가열된 외국인 혐오 현상에 직면하자 EU 연합국들과 난민 송환을 위해  쌍방 합의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최전선 국가인 그리스와 스페인이 독일과 협의를 맺은 것과 달리 이탈리아는 줄곧 꺼리는 태도를 보여왔다.

 

이탈리아 북부동맹 대표인 살비니는 다른 유럽연합 회원국들이 난민에 대해 분담을 이탈리아에 부당하게 지우고 있다고 비난했다. ⓒ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저작권자 © KN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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