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신예 걸그룹 립버블(LIPBUBBLE)의 막내 한비의 헤어스타일이 이목을 끌고 있다.
립버블은 신곡 ‘옐로핑크(Yellow Pink)’로 컴백한 실력파 걸그룹으로 중독성 있는 노래와 포인트인 ‘활명수 춤’으로 요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시에 멤버 한비의 트레이드마크인 삐삐 머리가 이슈가 되고 있다.
무대에서 양 갈래 머리를 한 채 깜찍한 표정과 함께 통통 튀는 랩을 선보이는 한비의 모습은 삐삐를 떠오르게 한다. 한비는 초등학생 때 신동으로 불리며 임창정 씨의 백댄서로 활약한 경력이 있다. 어릴 때부터 춤에 큰 재능을 보였던 한비는 현재 1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수준급 댄스 실력을 갖추고 있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또한, 어린 나이지만 춤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여 한번 본 안무는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습득력과 모든 보이그룹의 안무를 출 수 있는 소화력까지 지닌 춤꾼이다. 립버블의 멤버들은 춤을 추는 한비의 모습을 보며 ‘작고 여린 체구에서 어떻게 저런 파워풀함이 나오는지 신기하고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박력 넘치는 댄스 실력으로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드는 그녀의 매력에 입덕자가 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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